10일 나눔의 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 피해 할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나눔의 집 후원계좌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당초 할머니들 생활비 및 시설운영비로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 계좌로 1000만원을 입금한 것이 추가로 확인됐다.
나눔의 집 관계자는...
9일 개그맨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재석 등 무한도전 출연진은 지난 4~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레이싱축제에서 '군 위안부 치유해야 할 역사입니다'란 글귀를 차량에 새기고 완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유재석은 이날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에게 카레이싱...
유재석은 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전 나눔의 집을 방문한 유재석은 할머니들에게 MBC ‘무한도전’ 출연진과 함께 출전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서 완주에 실패해 아쉽고 죄송하다고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KSF 출전을...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이날 오전 5시께 운명했다고 밝혔다.
배 할머니는 1923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19살 때 중국 만주로 끌려갔다.
광복 후 고국에 돌아왔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배 할머니는 1980년대 초 다시 귀국했다. 그러나 친척에게 사기를 당해 모은 돈을 다 잃고 1997년 5월 나눔의 집에 오게 됐다....
및 지적장애인이 장기간 심리치료를 위해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에 내원하고자 할 때 보호자 동반이 어려운 경우 자원봉사자가 동행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도 실시된다.
생활안정지원금이 월 101만2000원으로 인상되며, 간병비 지원액도 월 32만8000원으로 인상된다. 건강치료비 및 정서적 안정 지원금도 연 359만4000원으로 인상 지급된다.
이순덕(95), 김복동(87), 길원옥(85) 할머니 등 위안부 쉼터 '우리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위안부 할머니 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성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고령으로 주변의 도움 없이 외출이 쉽지 않은 할머니들은 추운 날씨에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투표소로 향했다.
길 할머니는 "오늘이 윤봉길 의사...
위안부 막말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가 최근 복귀한 김구라는 복귀 직전 출간한 저서 ‘독설에서 진심으로’ 인세 1000만원을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김구라는 이후 책 판매로 발생하는 인세 전액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10일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8일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애초 김구라는 이번...
서울YWCA는 “유지태는 폭력피해여성, 일본 위안부, 미혼모 등 여성에게 관심이 많다는 점, 많은 봉사활동으로 대중에게 선한 연예인으로 인지됐다는 점, 그리고 서울YWCA에 7년 동안 후원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유지태는 서울YWCA 산하 가정폭력피해 여성들과 청소년들 쉼터에 대한 기부 외에 ‘100인의 서포터즈...
‘우리쉼터’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장·단기 거주를 위한 곳이며 피해자들의 정서저 안정지원 등 치료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본군위안부 지원대상자는 총 234명으로 이중 167명이 사망하고 67명이 생존해있다. 2011년 1월 기준으로 이들의 평균연령은 86세다.
이날 김 장관은 ‘우리쉼터’에 거주하고 있는 할머니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에 대해...